한인 추정 과외 선생, 여학생 4명 성추행
한인으로 추정되는 남자 과외 선생이 4명의 미성년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라팔마 지역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올해 38세의 조셉 W. 김이다. 김씨는 지난 5일 체포됐으며 2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피해자는 모두 4명이며 이들의 나이는 14세나 15세의 미성년자로 알려졌다. 용의자에게는 2건의 중범죄와 2건의 경범죄 혐의가 적용됐다. 김병일 기자성추행 여학생 선생 여학생 한인 추정 미성년 여학생